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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살아가다 보면 

수많은 사람과 함께 있어도 

언제나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

많은 말을 하고 많은 일들을 함께 하지만 

그래도 외롭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.

 

사람과 사람 사이에 알 수 없는 

벽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.

 

이것은 아담이 우리들에게 물려준 것인데

타락 이후에 인간들에게 주어진 

형벌과 같은 것입니다.

 

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 

이 벽을 허물기 위함입니다.

 

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교회는 

이 벽이 허물어진 곳이어야 합니다.

 

그러므로 권력이나 지식이나 재물 같은 것으로 

다시 벽을 세우려고 하는 것은 

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 

정면으로 거스르는 행위입니다.

 

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 

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 

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2:14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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